숙소를 결정할때 위치, 가격, 퀄리티 이 세가지를 비교적으로 많이 따지게 되는데 가끔 이 세가지 요소를 대체적으로 만족 시키는 숙소가 종종 있긴하다. 다만, 금방 sold out 이 된다는 것이 문제이긴 하지만..
나도 역시 파리 여행을 떠나기전에 그야말로 미친듯 검색을 했다.
아는 호텔 예약 사이트와 민박 블로그 리뷰를 폭풍 검색하면서 마음에 드는 숙소를 찾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을 투자했지만 정말 쉽지 않은 문제였다.
그러다 에버 비앤비 웹사이트에서 마음에 드는 곳을 찾아 연락을 취했지만 답변이 오지 않았고 그래서 결국 Expedia의 사이트에 가서 열심히 검색을 한 결과 이 호텔을 찾게 되었다.
바로 이 호텔이다
Citadines Montmartre Paris - 시타다인 몽마르트
하나.
공항에서 바로 탑승할 수 있는 로지버스(Roissybus)종착지인 '오페라'에서 걸어가기에는 다소 거리가 있음.
둘.
물랑루즈에서 5분거리에 있음.
Place de clichy 와 Bianche 2역 사이에 있어서 교통이 편리.
근처에 먹을곳, 마실곳 많음,
큰 수퍼 인접.
호텔내에서 조리 가능.
선라운지(Sun lounge)에서 감상하는 몽마르트 야경.
엄청난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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